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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eart 내과 의원이 소개하는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바로잡기
식습관과 심장질환의 관계는? 올바른 식습관이 성인에게서 심장과 관련된 여러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특히 아침을 먹지 않거나 늦은 밤에 먹으면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올바른 식습관이란? 올바른 식습관의 3요소는 다양성, 균형, 절제를 의미한다. 다양성은 매우 다양한 식품들 속에서 어는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으로 의미하며, 균형은 영양소의 균형을 의미하고, 절제는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조사에 의하면, 성인들의 18% 정도가 아침을 거르거나 86%는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침을 거르는 성인들이 과체중, 고혈압, 고지혈증, 인슐린 내성, 당뇨병 등에 더 많이 노출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2103년 7월에 발표된 하바드 대학 연구에 의하면, 대상은 1986년 40-75세 사이의 51,529명의 의료 전문직들로 구성되었으며, 1986년부터 1992년까지 26,902명이 참가하였다. 16년 동안 추적 결과, 아침을 거르는 사람에게서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33% 증가하였고 더불어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위험도 증가하였다. 또한, 야식을 먹는 사람이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의 위험도가 55% 증가하였고, 그밖에 비만, 당뇨,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의 위험요소들도 40 % 이상 증가하였다. 하루 식사 횟수와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참고문헌 1. “Prospective Study of Breakfast Eating and Incident Coronary Heart Disease in a Cohort of Male US Health Professionals”, Circulation, 128 : 337-343, 2013 출처: ehealth@e-healthnews.com, e헬스통신 수정: 고광곤 원장